구글이 런칭한 새로운 SNS 구글플러스(Google+) 는, 얼핏 보기에 페이스북을 겨냥한 것 처럼 생겼다.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와 흡사한 형태로 되어 있는 ‘스트림’이 있고, 사진첩 같은 곳이 있으며, 프로필이 있고 전체적인 레이아웃도 페이스북과 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플러스(이하, 구플)를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면, 역시 구글이 단순하게 페이스북 하나만을 흉내내서 야심찬 SNS를 내놓은 것은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된다. 구플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놓은 구조에다가 자신들의 축적된 지도 인프라를 활용한 포스퀘어 성격까지 상당부분 흡수했고, 심지어 스카이프나 플리커가 가진 모습까지 결합시켜 빚어놓은 섬세하고 새로운 SNS 다. * 페이스북과 트위터 결합의 핵심은 써클(Circle) 구플..
웹페이지에 페이스북 공유 위젯을 설치해 두던, 설치해 두지 않던간에 요즘엔 유용하거나 재미있는 웹페이지를 알아서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렇게 웹페이지가 페이스북에 공유될 때, 페이스북은 해당 웹페이지 안에서 사용된 이미지들을 대상으로 썸네일 후보를 만들어 유저가 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동화 된 썸네일 후보 리스트이기 때문에, 엉뚱한 이미지... 심지어 광고에 들어간 이미지 마저 썸네일 후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해 질 수 있다. 공유를 시도하는 유저가 고심하여 썸네일을 골라보다가 적절한 썸네일이 없다고 판단되면 썸네일이 아예 뜨지 않게 하는 등의 성의를 보여준다면 매우 다행이겠으나 모든 유저에게 그것을 바랄 수는 없다. 그렇다면, 현재의 페이..
크롬 유저인 나는 OS의 기본 브라우져를 크롬으로 설정해 놓고, 엑티브엑스 기반 웹사이트에 접속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우며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또 물론, 많은 유저들이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오페라 등의 주요 브라우져들을 그런식으로 애용하고 있을 것이다. (혹자들은 굳이 IE를 놔두고 브라우져를 왜 두개 돌리냐고 하겠지만, IE를 쓰기 싫어하는 (심지어 저주하는) 사람들의 감성은 직접 다른 브라우져를 써 봐야만 알 수 있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선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 암튼, 나같은 비IE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IE를 띄워야 하는 사이트들은 별도로 IE 안에만 따로 북마크를 해두고 관리를 하는데, 불과 1년 전만 해도 모든 금융,전자상거래 사이트 뿐 아니라 많은 웹사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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