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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벗이자, 클라이언트이자, 조언자이기도 한 오포토가 화보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그는 사진에다가 별다른 양념을 첨가하지 않는다. 억지스런 치장보다는 셔터를 누른 순간의 그 상태 그대로를 좋아한다.
그래서 더욱 그의 사진엔 남다른 간지가 풍겨나오면서도 담백한 맛이 있다.....

그가 찍어온 뉴욕의 퐁경들을 구경해 보자...
( from dodo studio WEBZINE Vol.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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