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타임라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와 초보가 숙지해야 할 몇가지에 대해...
올 해 2010년은 블로그의 시대에서 본격적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시대로 전환되는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날 듯 하고, 스마트폰 보급에 비례하여 트위터 이용자의 수도 꾸준하게 불어나고 있지 않을까? (단지 예측일 뿐, 근거 없는 얘기이므로 신뢰 금지) 물론, 블로그의 시대가 간다고 하여서 블로그가 쇠퇴하여 없어져 버릴거란 얘기는 아니다. 소셜네트워크안에서 다른 매체들이 갖지 못하는 블로그만의 속성(표현의 분량과 방법에 있어 제한이 거의 없다는 사실)은 분명히 건재하기에, 독보적인 자리에선 물러나되 여전히 다른 매체들과 어우러져 소셜네트워크의 한 매체로 굳건히 자기 자리는 지켜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난 트위터 얘기를 하려던 것이었으므로 서두는 이쯤에서 접고, (그리..
생각
2010. 3. 14.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