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IE(인터넷익스플로러) 식민지 시절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우리나라
크롬 유저인 나는 OS의 기본 브라우져를 크롬으로 설정해 놓고, 엑티브엑스 기반 웹사이트에 접속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우며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또 물론, 많은 유저들이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오페라 등의 주요 브라우져들을 그런식으로 애용하고 있을 것이다. (혹자들은 굳이 IE를 놔두고 브라우져를 왜 두개 돌리냐고 하겠지만, IE를 쓰기 싫어하는 (심지어 저주하는) 사람들의 감성은 직접 다른 브라우져를 써 봐야만 알 수 있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선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 암튼, 나같은 비IE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IE를 띄워야 하는 사이트들은 별도로 IE 안에만 따로 북마크를 해두고 관리를 하는데, 불과 1년 전만 해도 모든 금융,전자상거래 사이트 뿐 아니라 많은 웹사이트들..
생각
2011. 3. 28. 14:22